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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신문] 한국건강간호융합학회 창립 --- 초대 회장에 이혜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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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9회 작성일 24-04-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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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간호융합학회 창립 단체사진

초대회장 김혜경 국립공주대 간호학과 교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kschung@koreanursing.or.kr기사입력 2024-04-02 오전 11:37:04

한국건강간호융합학회(Korean Society for Health Nursing Convergence, KSHNC)가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창립 발기인 대표인 이혜경 국립공주대 간호학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한국건강간호융합학회는 4차 산업혁명과 AI(인공지능)의 발전 속에 헬스케어 영역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학문과 학문이 결합해 건강간호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활성화하기 발족했다.

한국건강간호융합학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는 지난 3월 29일 삼육보건대학에서 대면 및 온라인으로 열렸다.

학회는 건강간호와 관련된 제반 학술연구 및 교육 활동 등을 수행하는 학술연구단체이다. 국내외 산학연 관련 기관과 협력해 창조와 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회원의 권익옹호 및 건강간호 사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혜경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과 간호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으로 건강한 삶의 균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시점에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들의 모임이 발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건강과 간호의 융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순옥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시대 가치 혁신과 더불어 다양한 연구방법의 융합으로 간호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전국의 건강간호 교육과 간호연구 발전에 적극적으로 헌신하시는 여러분의 간호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학술지 발간 및 학술지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건강과 간호의 융합’ 주제로 고자인 보건복지부 사무관이 강연했다. 또한 한국건강간호융합학회는 산업체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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